11월 30, 2010의 게시물 표시

전쟁, 전쟁, 전쟁

* 그건 전쟁이라서, 현실의 정치적 함의 같은 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쟁이겠지.   * 글을 쓰는 건 좋은데, 그냥 몽롱하니 받아적고 싶다. 내가 원하는 글쓰기의 원형이 그런 것인데, 그곳으로 가기가 쉽지가 않다. 몽롱해도 할 건 다 한다. 저항도 하고, 도약도 하고, 두드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