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튀세

* 알튀세 아저씨는 머 나한테는 그냥 라캉 친구다. 아직 더 자세히 읽지 못해서 그렇지만. 그리고 아마도 좀 더 있으면 둘이 분화하는 첨예한 지점들이 나타나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라캉을 좀 들여다본 덕에 조금 수월하게 읽어내려가고 있다. 라캉-알튀세-(발리바르)-들뢰즈....뭐 대충 이정도 지도로 당분간 헤맬 듯. 메를로 퐁티의 정치 평론을 읽다가 걍 접었다. 머 굳이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요즘은 아부지한테 이틀 걸러 한번씩 전화를 드린다. 주위 친구분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들이 들려서 안부 겸 전화를 드리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는 세상에 호방한 남자같지만 또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는 남자이기도 하다.

댓글

  1.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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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삭제를 한번 해봤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못하는군아...ㅎ
    비공개 댓글도 선택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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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텍스트큐브 망했어? 내 구역으로 강제이주 됐나본데...이 구역에서 미친년은 나, 라는 걸 기억하고, 덧붙여 미친년은 나 하나로 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도록 해. ㅎㅎ

    언니랑 수다떠는데 카드가 엥꼬났는지 끊기고 말았어. 언니 목소리가 참 좋았는뎅.

    오빠두 새해 복 많이 받아. 건강을 관리하고 노화를 늦추고자 노력하자고. 그래서 우리 동안으로 만나.

    언니 많이 웃겨주고...언니 말도 잘 듣고. 언니에게 전해줘. 다시 생각해도 하지원은 안이쁘다고.

    따뜻한 연말연시,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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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너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뭐니뭐니 해도 복 많이 받는 게 최고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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