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 한국에는 노동계급의 삶을 묘사하는 문학도, 방법도 더 이상 없다. 리얼리티는 엄연히 존재하는 노동계급을 상상해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그렇다면, 상상하자!!

댓글

  1.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9188



    이런 기사도 레디앙이나 참세상 아니면 보기 힘들죠..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7/13/3909713.html?cloc=olink|article|default



    중앙일보에서 이런 얘기하는 걸 보면 맨 정신이 일 그램 정도 남은 치들이 없지않아 있는 것도 같고...



    그런데 문학에서 ???



    우리에게는 그래도 최인석이 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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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학으로 만들기에 너무 전형적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삶 자체가 막장이어서 묘사해봐야, 너무 작위적인 냄새가 날 것 같아요. 그게 현실인데...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르포르타주가 아닌가 합니다. <4천원 인생>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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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실 4천원 인생의 리얼리티는 어디에서 오냐면, 그 노동의 고된 현장이 아니라, 그곳에서 희망없는 연애를 하는 아주머니의 이야기나, 점장을 걱정하는 늙은 알바의 모순된 고민같은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들의 일상을 끈질기게 따라붙고, 거기에 구체성을 부여하는 것일텐데....그 성실함, 끈질김이 그냥 그들의 삶을 맥없이 재현하는 재현적 리얼리티의 출현을 막고 있다고 봅니다. 뭐 이건 르포르타쥬가 갖는 장르적 장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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